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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평택 대형 카페 추천 '메인 스트리트' 뉴욕 분위기 가득 맛있는녀석들 방영 카페

안녕하세요!

여행왕 수박이 입니다~

 

최근 게시물들에서 당진 여행 포스팅을

여러 곳 올렸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당진 여행 1박을 다녀오면서 

오는 길에 들렸던 평택 카페 '메인 스트리트' 에요.

 

당진이랑 평택은 멀지도 않고 

당진에서 서울 올라오는 길에 평택이 있어서 

들리기도 좋았어요.

 

또 평택 자체도 서울에서 차로는 

엄청 멀지 않고 

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교외 드라이브 원하시는 분들은 

이 카페 놀러오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맛있는 녀석들에도 방영되었던 곳이에요.

카페 규모가 엄청 크죠??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서울 근처 대형카페

검색한다면 바로 나올만한 곳이에요.

 

메인 스트리트 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게 분위기는 뉴욕에 온 듯 꾸며져 있더라구요.

 

아래 자세히 소개할게요!

 


평택 카페 추천,

서울 근교 대형카페

'메인 스트리트'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하는 곳!


 

🔸영업시간

매일 10 : 00 ~ 21 : 00

 

🔸위치

 

🔸 주차 가능

사진 보시면 주차장이 어마무시하게 넓죠??

 

1층 밖에 안되는 공간인데

거의 카페 부지만큼 넓은 공간의 주차장이라서

차 가져오셔도 불편하지 않으실거에요.

 

대중교통으로는 

80, 810, 81-1, 320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나오네요.

 

주차장 옆 메인 입구로 들어가볼까요?

 

일렬로 늘어선 조명이 있는 터널 같은 공간!

 

이곳에서도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서울을 조금만 벗어났을 뿐인데

여행 온 것 같고 신났어요. ㅋㅋㅋㅋ

 

방금 지나온 길의 끝에는 

카페 건물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문이 있는데

아직 실내로 들어가긴 일러요!

 

왜냐하면 입구 바로 옆에 이렇게 멋진 벽화를 

먼저 봐야하기 때문이에요.

 

진짜 뉴욕에 온 것 같은 느낌이죠?

 

여기서 사진 잘 찍으면 

진짜 뉴욕에 놀러온 사람처럼 찍을 수 있어요 ㅋㅋㅋㅋ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생각을 했는지..!

 

한국에도 이런 이색적인 곳들이 많아서 

멀리 해외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여행 온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이곳에서 사진 열심히 찍어준 다음~

 

뉴욕 벽화 옆에는 전차도 있어요!

 

실제 물 건너 온 것 같이 생긴 

이국적인 전차였는데 

안에도 들어가볼 수 있어서 구경했어요.

 

짠-! 

실내는 이렇게 생겼어요.

 

테이블이랑 의자로 꾸며 놓은 공간인데

실제로 앉을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평일에 가봐서 

실제로 만석이면 여기까지 앉아서 이용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워낙 카페 자체가 커서 

실내에도 자리는 있을 것 같아요.

 

만약 가셨는데 남은 자리가 없다면

이 전차라도 이용해보세요!

 

이제 카페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카페 입구는 이렇게 지하철 역처럼 생겼어요!

 

사실 미국에 가보지 않아서 

얼마나 똑같은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ㅎ

 

딱 봐도 지하철역 느낌이지 않나요?

ㅋㅋㅋㅋ

 

이 옆에는 텔레비전이 있었는데

여기가 티비에도 방영된 맛집이라서

방영 녹화분이 계속 나오고 있었어요.

 

입구로 들어서니

어마무시하게 넓은 공간이 나왔어요!!!!

 

이 공간만이 다가 아니고 

1층 뒤쪽, 2층 옆쪽, 그리고 3층도 있고, 

옥상도 있어요 ㅋㅋㅋㅋ

 

 

보이시는 공간의 1층에는 빵들이 쫙 늘어서 있고

(사진 속 노란색 진열대? 가 다 빵이에요.)

 

그 옆 쪽으로는 카운터가 있는데 

프라페 주문 카운터랑, 일반 음료 주문 카운터랑 

나뉘어져있어요. 

 

얼마나 규모가 큰지 감이 오시죠?

 

심지어 음식 (스테이크, 파스타, 버거 등등)은 

3층에서 따로 팔고 있더라구요. 

 

와인 등 주류도 있었어요.

들어오는 입구도 뉴욕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였더라구요.

 

벽화를 잘 활용하고 

컨셉을 잘 잡은 것 같아서 눈이 즐거웠어요.

 

그리고 좌석도 엄청 다양하고 넓어요 ㅋㅋㅋ

 

자리 잡는데도 진짜 한 세월 걸렸답니다. 

 

일단 1층 ~ 2층 부터 소개할게요.

 

이렇게 계단식으로 된 공간이랑

 그 옆쪽 2층은 4인석 테이블이 많았어요.

 

이 뒤쪽으로도 테이블이 더 있답니다!

 

눈이 엄청 큰 무서운 토이스토리 우디도 만나고

ㅋㅋㅋㅋㅋ

 

이 우디만 아니면 실제 사람들인지 헷갈릴 정도로 

정교하게 그린 

사람 크기의 벽화가 있었어요.

 

여기는 2층 우측 공간인데요.

 

분위기가 또 확 다르죠??

 

여긴 정원 같은 공간이고 

통유리 덕에 햇살을 잘 받을 수 있어서 

광합성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그 옆에는 또 이렇게 꽃집같은 분위기로

꾸며놨더라구요.

 

그리고 3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는데 

가파라서 무서웠어요.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계단 힘드신 분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세요!

아쉽게 3층 공간은 사진이 없지만 

엄청 넓고 음식을 파는 공간이에요. 

 

가격은 사실 좀 있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음료랑 빵만 먹고 왔는데

그 중 버거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한참을 고민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여기는 옥상이에요.

 

옥상도 정말 넓은게 

우측에 보이시는 저 조형물들도 

이 카페의 옥상이랍니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다리가 

당진갈 때 올라탔던 서해대교 였어요.

 

서해대교 한가운데에 행담도 휴게소가 

핫하던데 못가본게 아쉽네요.

 

저녁에 와도 불이 들어오면

야경보고 예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공간은 3층 테라스인데요.

 

아까 1층에서 봤던 메인 벽화를 위에서도 볼 수 있더라구요.

 

물론 사진은 여기보다 아래에서 찍는게 

더 잘나왔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진짜 뉴욕 테라스에 있는 느낌! ㅋㅋㅋ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잘 마련되어있더라구요.

 

저도 가서 뛰어놀고 싶었답니다 ㅠㅠ

 

짠~ 

비주얼 보고 더더더 마음에 들었던 프라페에요!

 

초코랑 딸기 맛도 있었던 것 같은데

가장 무난한 느낌의 프라페를 골라봤어요.

 

맛은 역시 달콤하고 무난했는데

사실 맛보다는 비주얼용으로 골랐던거라서 

만족! ㅎㅁㅎ

 

수박이랑 같이 찍으니 

둘 다 색이 쨍해서 사진 잘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알록달록 넘 예쁜 프라페... ❤️

 

겉면에 붙어있는 이 알록이는 

생각보다 꽉 붙어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잘 안떨어지던데 

열심히 긁어서 먹었답니다 ㅋㅋㅋㅋ

 

이 외에도 빵이랑 커피도 골라서 먹었어요.

 

다 맛 무난했고, 

종류가 정말 많았어서 고르는데 애먹었네요.

 

저는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오후 되니까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재방문 의사 있는 

평택 메인 스트리트 대형 카페!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대추천입니다!

 

 

오늘도

'수박이의 여행일기' 보러와 주셔서 

❤️ 감사합니다 ❤️